[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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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러블리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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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
태연이 러블리 비주얼을 뽐냈다.
4일 오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분홍빛 헤어를 양갈래로 묶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3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러블리하고 어려보인다.
한편 태연은 현재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