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효과’ 경기 수급지수 99.8로 하락…1년반 만에 ‘매수자 우위’
단기급등-대출규제 등 여파…서울 도심도 100이하로, 전역이 팔사람 많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에 이어 경기도 아파트 시장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아졌다.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초강력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사라진 사이 종합부동산세 부담,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집을 매도하려는 사람은 늘어난 것이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3주 연속 ‘매수자 우위’ 시장을 형성한 가운데 도심을 포함한 5개 권역의 매매수급지수가 모두 기준선(100) 밑으로 떨어지며 집값 하락의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주간 아파트 수급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9.3을 기록하며 100 이하로 떨어졌다.

[그래픽]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