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른, 아홉’ 남기애가 손예진의 친모를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 친모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장주희(김지현 분)의 엄마 박정자(남기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주희는 박정자에게 “분식집 일했던 아줌마 중에 고아원 이야기 한 사람 없었냐”라고 물으며 정찬영(전미도 분)이 차미조의 친엄마를 찾아주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차미조의 서류에 박정자의 ‘실로암 분식’이 적혀있는 게 의문스러웠던 것.
이에 박정자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모르는 척했고, 뒤이어 홀로 방에서 의문의 편지를 꺼내 “네 품에서 자랐으면 저만큼 못됐지”라고 한숨을 내쉬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정자가 꺼낸 편지는 교도소에서 온 편지이며 보낸 사람은 ‘이경숙’으로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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