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의 '언더커버 하이스쿨', 5가지 매력 포인트 대공개!

🌟

서강준이 출연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웃음과 스릴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2회는 2049 시청률이 2.8%에 도달하며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매력을 깊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진기주와 함께 펼치는 최고의 연기 퍼레이드로 구성된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방송부터 서강준과 진기주의 탁월한 연기력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독창적인 전개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찰진 케미와 예측 불가능한 유쾌한 장면들은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밥 친구’로 불리고 있습니다. 해성이 수아에게 “그쪽”이라며 반말을 시도하거나, 수아가 해성 쪽으로 넘어지려는 상황에서 잽싸게 피하는 상황은 코믹함의 극치였습니다. 특히 해성은 학생으로 돌아가 신조어를 열심히 공부하며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코믹, 액션, 스릴러를 아우르는 복합 장르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정해성의 머릿속에서 싸움 본능이 솟아오르는 순간마다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안석호(전배수 분)가 스님으로 변신해 인자한 미소를 짓는 장면은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금괴의 행방을 쫓는 과정에서 미스터리한 인물이 망치를 휙 던지고 도망가는 장면, 그리고 백골 시신이 등장하는 순간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의 화려한 액션신은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박태수(장성범 분)가 시비를 걸자 가볍게 대응하는 해성의 날렵한 몸짓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극 중 해성과 수아는 누구와 함께 있어도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흐트러짐 없는 호흡을 보여줍니다. 해성은 전학 오자마자 말썽쟁이 태수와 얽히며 동생 안유정(박세현 분)에게 구박을 받거나, 새 친구 동민과의 유쾌한 케미를 통해 학교 괴담을 접하는 모습 또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수아는 기간제 교사로서 교감 백광두(오용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무슨 일이든 기꺼이 나서지만, 술에 취한 나머지 실수로 교감의 가발을 벗기고 다음날 도망 다니는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해성이 학폭위에 열리며 퇴학 위기에 몰리게 되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동시에 또 다른 괴담이 드러나면서 이를 조사하기 위한 해성의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