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 도플갱어 김협이 살을 빼곤 팜유 평균 얼굴이 됐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7회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인생 최초 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과거 전현무와 함께 찾았던 편집숍을 찾았다.
이날 코쿤이 편집숍을 찾으면서 전현무 도플갱어 김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런 김협을 본 키는 “와 진짜 닮았다”며 감탄했는데.
박나래는 무엇보다 그의 홀쭉해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에 코쿤은 “거의 20㎏를 뺐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라고 전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근데 빼니까 더 닮았다”고 반응했다.
특히 전현무는 “약간 이장우도 있다”고 새로운 닮은꼴을 발견했고 박나래는 “눈썹 진한 장우”라고 평했다. 여기에 키는 “잘 보면 나래팍도 있다”면서 “팜유 평균 얼굴”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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