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00억 재산설에 “그만큼 벌긴 했지만 돈 없어, 300만 원 있다” (‘옥문아’)[종합]

이우주 입력 2022. 10. 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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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산다라박이 ‘300억 보유설’에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무려 300억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에 “제가 300억이 있다고 기사가 났다. 너무 속상했다. 300억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산다라박은 “너무 억울해서 종이에 그간 수익을 적어봤다. 생각해보니 300억 정도 벌긴 한 거 같다. 하지만 회사랑 나누고 멤버랑 나누고 세금 내고 했다”며 “쇼핑을 미친 듯이 해서 건물을 못 샀다. 결론은 없다. 300억 없고 300만 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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