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 팬이 조용히 뷔에게 팬심을 전했다.
3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3회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분식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가족 손님이 퇴장하고 테이블 정리를 하던 이서진은 무언가를 발견하더니 “태형이 가져다 줘”라며 이를 최우식에게 넘겼다.
이후 최우식에 의해 뷔에게 전해진 쪽지. 이를 보자마자 뷔는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손님이 나가기 전 조용히 남긴 쪽지 안에는 ‘사랑해요 김태형’이라는 내용의 팬심이 담겨 있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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