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우빈이 생명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부들의 농촌 생활이 계속됐다.
이날 멤버들은 취침 전 숙소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다.
김우빈이 도경수 손톱을 보며 “너 근데 왜 이 반달이 없어”라고 하자 이광수는 “그거까지 다 뜯어 먹은 거지”라며 막내 놀리기에 빠졌다.
그러자 김우빈은 손금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면서, 이광수가 돈이 안 새는 손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도경수가 생명선을 안다고 하자 김우빈은 “제가 생명선이 원래 여기 있었는데 여기까지 길어졌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 3년 동안 활동을 쉬었다. (사진=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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