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스턴트맨 타라자 람세스, 자녀 3명과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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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타라자 람세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블랙 팬서’와 ‘어벤져스’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했던 타라자 람세스가 사망했다. 향년 41세.

6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최근 타라자 람세스가 탄 차가 고속도로에서 고장 난 트랙터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타라자 람세스와 13세 딸과 생후 1개월 된 딸이 사망했다. 10세 아들은 사고 이후 생명 유지 장치를 받다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라자 람세스의 어머니인 아킬리 람세스는 SNS를 통해 이를 알렸다. 타라자 람세스의 3살 딸은 살아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라자 람세스는 마블 시리즈 ‘블랙 팬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여러 마블 시리즈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NS]

타라자 람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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