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손흥민이 경기 전 구자철에게 남긴 한 마디 “형 저는 괜찮아요”

이슬기 입력 2022. 11. 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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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카타르 현지 손흥민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구자철 KBS 해설위원은 11월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H조 조별리그 한국vs우루과이 경기에 나서 드디어 맞춤옷을 입은 듯한 ‘선수잘알’ 신개념 해설을 펼쳤다.

구 위원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한국vs우루과이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에 빙의한 듯 물 흐르는 스토리텔링을 펼치며 어느 때보다 흥미만점의 해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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