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딸 서윤 16개월 됐는데 안 걸어” 걱정→걸음마 보조기 뚝딱 ‘슈돌’

Photo of author

By quasar99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성현이 딸 서윤의 걸음마를 위해 걸음마 보조기까지 만들었다.

3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성현과 16개월 딸 서윤이네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은 서윤이 걷지 않는 것을 걱정하며 “다른 아기들은 이미 12개월 때도 걷고 뛰던데”라며 “재밌게 서고 걷는 연습을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백성현은 그런 서윤을 위해 직접 만든 걸음마 보조기를 준비했다. 서윤은 걸음마 보조기를 잡고 연습을 하는가 싶더니, 곧 “못해”라고 포기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서윤은 보조기를 이용해 곧잘 걷기 시작했고, 백성현은 “사용을 할까? 싶었는데 잘 밀고 걷는 모습을 보니까 만들어주길 잘했다 싶었다. 조만간 걸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