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 “냄새로 후배 조모상 맞혀..9세부터 신기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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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호근이 놀라운 과거 일화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40년 차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이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정호근은 “냄새만으로 후배의 과거를 맞힌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호근은 “탤런트 때 대기실에 있으면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지 않냐. 누군가 오는데 포르말린 냄새나 가더라. 집에 돌아가신 분이 계시냐 물었더니 ‘어떻게 알았냐’ 하더라. 할머니가 3일 전에 돌아가셨다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신기가 많았다. 9세부터 느꼈다. 친구에게 ‘너희 집 마루 밑에 묘지가 2개 있다’고 말해 놓고 내가 놀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정호근은 “무당은 정말 몸이 아프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신에 시달리다 보면 배가 허리를 못 펼 정도로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내림굿을 받아도 금방 낫지 않는다. 신병이 신 받자마자 없어진다던데 맞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통증이 사라졌다. 힘든 과정이 지나야 낫더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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