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한별이 인터넷을 달군 논쟁들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9일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절친 특집 2탄 (with 선화예고 무용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박한별은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은 박한별에 대해 “내숭이 없다”고 이야기했고, 박한별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나는 잘 마신다는 건 술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내 텐션을 유지하는 게 잘 마시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 친구는 박한별에게 깻잎 논쟁과 같은 ‘친구가 먹는 음식에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는데 한별이 남편이 그걸 잡아준다면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한별과 박한별의 남편, 그리고 박한별의 친구가 떡볶이를 먹는 상황을 가정한 질문이었다.
박한별은 전혀 상관 없다는 입장. 그는 “난 아예 아무 상관이 없다. 먹다가 잘 못 될 것 같으니까 잡아주는 거잖아”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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