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子’ 박종찬, 뮤지컬 배우 이은지와 오늘(18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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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사진=박종찬, 이은지 / 박종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컬 배우 박종찬과 이은지가 결혼한다.

박종찬과 이은지는 11월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종찬, 이은지는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 교제를 이어왔다.

박종찬, 이은지는 각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을 알리고 웨딩 촬영 과정 등을 공유하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는 요즘의 우리.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도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케 했던 여러가지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느낌. 올해는 정신없이 지나갈 것만 같다. 잘 준비해서 잘 해내볼게요. 그게 무엇이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찬은 영화배우 고(故) 박노식의 손자이자 배우 박준규의 장남으로 유명하며 뮤지컬 ‘오케피’, ‘영웅’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는 뮤지컬 ‘사랑했어요’, ‘사랑의 불시착’ 등 무대에 올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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