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은빈이 운동 고민을 고백했다.
11월 1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귀여워 삼행시 장인 박은빈의 비밀 상담소 무인도의 디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은빈은 최근 고민에 대해 “누워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마냥 또 그렇게 널브러져 있지는 않다”며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은빈은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스케줄상 운동하기가 어렵다. 운동을 한번 하면, 3일 동안 몸이 아프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오히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멀리하고 쉬게 되는데 운동을 하긴 해야겠다는 고민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빈은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연출 오충환)에 출연 중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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