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보험료 14억 냈는데..’라스’서 친父 폭행 심경 밝히나 [종합]

황수연 기자 입력 2022. 10.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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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14억 원가량의 보험료를 내고도 실손보험은 하나도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박수홍이 최근 검찰 대질조사에서 친부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다뤄졌다.

박수홍은 지난 4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씨와 대질조사 중 친부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고, 이 충격으로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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