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절친 손헌수 신혼여행을 따라갔다.
11월 12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박수홍은 23년 지기 절친 손헌수 결혼식에서 눈물의 축사를 전하며 “신혼여행 같이 가는 거 허락해 줘 감사하다”며 “우리 넷이 평생 가자”고 이야기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헌수 신혼여행에 합류한 박수홍 부부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 부부는 스위스 숙소에서 손헌수 부부와 만났다. 박수홍은 “신혼여행 허락해 줘서 고맙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숙소를 둘러본 뒤 “호텔보다 더 좋다”며 감탄했다. 짐 정리 후 네 사람은 식사하며 와인을 즐겼다.
다음날 네 사람은 스위스 설경을 보며 “이게 실화야?”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10월 15일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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