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 장동윤이 교복을 완벽히 소화했다.
5일 박보영은 장동윤과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3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완벽 소화, 현재 고등학생라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뜻밖의 얼굴 조합으로 고등학생 커플 느낌을 그려재 설렘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왜 나이는 나만 먹죠?”, “둘이 완전 잘 어울려”, “언니 완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과 장동윤은 지난 11월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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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