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최근 실수한 경험을 전했다.
이달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화나는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에 사연을 듣다가 “최근 제가 실수한 적이 있어서 크게 후회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박명수는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리모컨에 있는 주머니를 제가 눌러서 차가 아직 다 안 들어갔는데 닫혀서 차 수리비가 많이 나왔다”라며 “괜히 좀 편하게 하려다가 제 실수로 인해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괴로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하지만 사람이 그런 실수도 해야 자동차 공업사도 먹고 사는 거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