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주택 야외 욕조서 반신욕…진짜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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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나래가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의 개봉 박두를 알린다.

11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을 실현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이라며 야외 화목 욕조를 공개한다. 원예상점에서 화산석을 사 온 이유는 욕조를 감싼 주변 바닥에 깔기 위한 용도였다. 박나래는 20포대 화산석을 깔다 땀과 흙먼지로 만신창이가 되어 앓는 소리를 낸다. 그런가 하면, 대나무에 매단 조명에 점등을 하며 오픈식을 가질 땐 설렘을 폭발시켜 미소를 유발한다.

장작을 태워 물의 온도를 높이는 100% 수동 난방 야외 욕조가 준비되자, 박나래는 반식욕을 하며 즐길 와인과 안주를 준비한다.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는 소식도 전한다.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박나래는 고심해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고, ‘나래바’ 신메뉴인 감태 치즈 크래커와 김치 버터 바게트를 완성한다.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을 즐길 시간, 그는 “SNS 언니들은 요런 느낌”이라며 SNS에서 핫한 쾌녀의 ‘목욕룩’으로 등장한다. 선글라스와 로브로 멋을 낸 박나래의 기세 등등한 목욕룩이 폭소를 자아낸다. 박나래는 와인과 안주를 물 위에 띄우는 플로팅 야식까지, 그토록 바라온 쾌녀의 로망을 실현할 예정으로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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