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준결승 1차전 최종 순위에서 손빈아의 압도적 우승과 놀라운 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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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미스터트롯3’ 에서 손빈아 가 준결승 1차전의 중간 순위 1위에 이어 최종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끝없는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 1차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극대화되었습니다. 이번 준결승 1차전에서 트롯맨 14인 중 최종순위 10위까지만 살아남아 준결승 2차전에 진출할 수 있었고, 추가 합격도 없고 패자부활전마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트롯맨들은 정말 사활을 걸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돋보였던 건 역시 손빈아였습니다. 어마어마한 무대가 쏟아지는 가운데 순위 1위는 손빈아 가 차지했습니다. 김용빈은 중간 순위 5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위치했던 손빈아 , 춘길 , 최재명, 김용빈, 추혁진, 박지후 는 각자 순위를 지키거나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 필사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중간 순위 1위의 손빈아는 현철 의 ‘수선화’를 선곡해 전매특허 인 폭발적인 고음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윤정 은 “흠잡을 구석이 전혀 없다. 한계가 없는 무서운 참가자”라며 경외심을 드러냈습니다. 그 결과 마스터 13명 중 무려 9명이 100점을 부여했고, 손빈아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86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

뿐만 아니라 1라운드에서 온라인 응원투표 점수로 대반전을 이뤄낸 김용빈 은 이번에도 반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날 김용빈은 현철 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완벽히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마스터들 사이에서도 김용빈 특유의 리듬감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박현진 작곡가는 “최고의 가수가 될 것”이라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용빈의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78점으로 1위 손빈아와의 점수 차이는 단 8점에 불과했습니다. 🏆

춘길 은 절절한 감성의 정통 트롯, 진성 의 ‘님 찾아가는 길’로 무대를 꾸미며 그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의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춘길의 노래를 듣고 난 뒤 영탁 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완벽한 보컬이라 생각한다. 후배로서 존경하고 감사하다”라며 무려 90도 인사로 존경을 표했습니다. 춘길은 마스터 13인 중 5명에게 100점을 받아 2라운드 마스터 점수 1260점을 기록했습니다. 🎶

탈락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박지후 오승근 의 숨겨진 명곡 ‘사랑은 다시 않으리’를 불렀습니다. 이 곡은 원곡자 오승근조차 “나도 이 노래를 몰라”라고 말할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었습니다. 박지후는 야생화 같은 독특한 보컬로 이 곡의 감성과 내레이션을 완벽히 표현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습니다. 마스터들의 극찬에 박지후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2라운드 마스터 점수는 1262점으로 드라마 같은 대반전을 이끌었습니다. 🌸

미스터트롯3 의 막내 유지우는 순수한 감성으로 세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가수 조항조 를 가장 좋아하는 유지우는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담담하게 가사의 진심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조항조는 “다른 어떤 가수보다, 원곡자보다 더 잘 불렀다”라며 “유지우를 보면서 다시 노래를 배워야겠다”라고 극찬하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유지우는 2라운드 마스터 점수로 1221점을 기록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감성을 뽐낸 자리였습니다. 🎼

하지만 모두가 성공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2연속 眞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천록담 현철 의 ‘보고 싶은 여인’을 선곡했지만, 예상 외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슬픈 멜로디가 특징인 고난도의 정통 트롯 곡으로, 마스터들로부터 “노래한테 졌다”,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 등의 심사평을 들었습니다. 천록담은 2라운드 마스터 점수로 1217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R&B 가수에서 트롯 가수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겪은 성장통을 마스터들에게 지적당했습니다. 🎭

결국 준결승 1차전 2라운드는 몇몇 참가자들의 찬사와 예상 밖의 혹평이 뒤섞인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국민 투표단 점수까지 더해지면서 최종 순위가 요동쳤지만, 그 중에서도 손빈아는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에서도 1위를 독식하며 그의 압도적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연속 1위였던 김용빈은 마스터 점수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민 투표단 점수 1위와 함께 춘길과 동률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천록담은 최종 순위 10위로 떨어지며 합격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잃지 않게 만들어줬습니다. 🔥

이제 손빈아 (1위), 김용빈 (2위)- 춘길 (2위), 최재명(4위), 추혁진(5위), 박지후 (6위), 남승민(7위), 유지우 (8위), 남궁진(9위), 천록담 (10위)으로 최종 TOP10이 확정되었습니다. 강훈(11위), 홍성호(12위), 이지훈(13위), 임찬(14위)의 탈락이 결정되었고 결승전까지 이제 단 한 걸음 남았습니다. TOP7으로 결정될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이들의 향후 경연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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