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홍현희 부부에 ‘쇼윈도’가 아니라 ‘쇼’라고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12년 차 심진화, 9년 차 소유진, 4년 차 홍현희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포맨은 세 사람에 축하를 전했다. 소유진의 둘째 딸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과 심진화가 17kg을 감량한 것. 이어 홍현희는 쌍둥이를 임신한 것을 축하했다. 홍현희는 “임신했다. 간혹 저희 부부를 쇼윈도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라며 해명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나는 쇼윈도라고 생각 안했다. 그냥 쇼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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