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샀더니 아이유 음악저작권이…이마트24, 뮤직카우 도시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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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편의점 이마트24는 음악저작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뮤직카우 추억의 갬성 도시락’(이하 음악저작권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음악저작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뮤직카우 추억의 갬성 도시락’(이하 음악저작권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 선보이는 음악저작권 도시락은 세계 최초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와 협업해 4만개 한정으로 만든 상품이다. MZ세대가 열광하는 복고 감성을 더해 1970~1980년대의 ‘추억의 도시락’을 콘셉트로 노란색 양은 도시락을 연상케 하는 패키지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음악저작권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은 도시락에 동봉된 쿠폰의 QR코드를 통해 뮤직카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뮤직카우 캐쉬(1000원~100만원) 또는 이마트24 할인권(1000원)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뮤직카우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음악저작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음악저작권은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12일 오후 1시 현재가 90만3700원), 쿨 ‘아로하’(12만500원), 빅마마 ‘체념’(8만9400원), 핑클 ‘영원한 사랑’(8만4100원), 빅뱅 ‘거짓말’(6만1600원) 등 MZ세대 취향에 맞는 1990년~2000년대 인기가요로 선별했다.

음악저작권 도시락은 16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되며, 경품 당첨자 발표는 12월 중 진행 예정이다. 음악저작권 주(株)를 보유하게 된 고객은 향후 뮤직카우를 통해 해당 지분만큼의 음악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으며, 거래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이마트24가 음악저작권 도시락을 선보이게 된 것은 지난 7월 랜덤으로 주식을 제공하는 ‘주식도시락’의 폭발적인 호응에 이어, 지난 달 진행한 음악저작권 경품 행사에서도 고객 호응이 높았기 때문이다

정현우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아트테크, 리셀테크 등 그 동안 MZ세대들의 다양한 재테크 방식을 마케팅에 접목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음악저작권 도시락도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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