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또 차였네, 강혜원 “꼬시고 싶지 않다” 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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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그룹 아이즈원 출신 겸 배우 강혜원. (일일칠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겸 배우 강혜원이 방송인 덱스에게 철벽을 쳤다.

지난 2일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 11화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원이 덱스에게 “요즘 친해진 사람 있냐?”라며 묻자 덱스는 “요즘 친해진 사람은 없는 거 같고”라고 답했다.

강혜원이 “난 아닌가 보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덱스는 “혜원아 너 오늘 오빠 꼬시려고 나왔니?”라고 직언하자 강혜원은 “꼬시고 싶지 않다”라며 철벽을 쳤다.

덱스가 “네 스타일 아니구나? 일방적인 팔로우만 하겠다. DM 같은 거 안 보낼게. 부담스럽지 않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강혜원은 “고마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덱스는 “0고백 1차임 뭐야”라고 당황해했다. (사진=‘일일칠’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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