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비롯한 외출 시 호흡기 건강관리 주의
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도내 전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미세먼지 가득한 청주시내 모습.(뉴스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충북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가 짙게 끼었다. 투표를 비롯한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도내 전역 초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상태다.
북부와 남부권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57㎍/㎥, 59㎍/㎥다. 북부 권역은 충주·제천·단양이, 남부는 보은·옥천·영동이 속한다.
청주·증평·진천·음성·괴산이 포함되는 중부권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64㎍/㎥다.
일부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나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