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마스크 써야할 이유 또 생겼네…미세먼지 ‘나쁨'(종합)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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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투표하기 좋은날’…낮 최고기온 19도 ‘따뜻’서울과 경기, 충청과 전북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2.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자 수요일인 9일은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한 남서풍과 햇볕으로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평년(8~12도)보다 높고,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0도 내외로 떨어져 평년(-4~4도)과 비슷할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3도 Δ춘천 -4도 Δ강릉 3도 Δ대전 -1도 Δ대구 2도 Δ전주 1도 Δ광주 3도 Δ부산 6도 Δ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1도 Δ춘천 16도 Δ강릉 13도 Δ대전 18도 Δ대구 18도 Δ전주 17도 Δ광주 20도 Δ부산 16도 Δ제주 16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 외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도 대기 정체로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높음’, 그 밖의 권역은 ‘낮음’ 수준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강원 내륙과 충남권 남부, 충북, 그 밖의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도로,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으니 해상 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선박 운행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어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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