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 -8도’ 오후부터 풀려…수도권 밤 미세먼지 ‘나쁨'(종합)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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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충남·전라 서해안 오전 한때 눈 날림…중부·전남동부·경상 ‘건조’23일 부산시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2.23/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목요일인 24일에도 아침 기온이 서울 -8도, 대관령 -17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낮까지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내륙, 전라 동부에서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는 -15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6도 Δ춘천 -14도 Δ강릉 -5도 Δ대전 -9도 Δ대구 -7도 Δ전주 -7도 Δ광주 -5도 Δ부산 -4도 Δ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3도 Δ춘천 6도 Δ강릉 8도 Δ대전 7도 Δ대구 8도 Δ전주 5도 Δ광주 6도 Δ부산 9도 Δ제주 7도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한때 0.1㎝ 미만의 눈 날리는 곳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등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24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55㎞ 이상의 강한 바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다. 너울은 1.5m 높이 물결에도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바닷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대기정체 영향을 받아 밤에 일시 ‘나쁨’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

추위는 24일 절정에 달한 뒤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25일부터는 평년 기온(최저기온 -7~2도·최고기온 6~11도)을 되찾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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