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남편보다 32세 어린 아내, “밤에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워” 이유 (‘물어보살’)
최이정 입력 2022.08.29. 07:19 수정 2022.08.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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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유골함을 집안에 모시고 사는 의뢰인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의뢰인은 집 안에 어머니 유골함을 모시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돌아가셨어도 유골함을 옆에 두고 계속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집안에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뢰인이 유골함을 보며 편안함을 느끼는 것과 달리 아내는 밤에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워하며 유골함을 집안에 두는 것을 반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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