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방송 후 야외 욕조 예약이 폭주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차 휴가로 이집트 여행을 즐기는 직장인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 주 방송 후 박나래 회원님의 노천탕이 화제가 됐다. 너무 부럽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예약이 많이 들어왔다”며 방송 후 예약이 폭주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김대호는 “저도 예약하고 싶더라. 주택살이 하는 사람들의 로망이지 않냐”고 하자, 전현무는 “넌 인피니티 풀이 있지 않냐”며 풀빌라 보다 핫했던 김대호의 인피티니 풀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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