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영숙 미모에 “찾았다 내 여자”..사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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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데프콘이 13기 영숙에 사심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데이팅 예능 ‘나는 SOLO’ 13기 ‘개성 특집’에서는 회원들이 청주에 모이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여성 참가자 영숙은 똑 단발에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MC 데프콘과 이이경은 영숙의 미모에 감탄을 터뜨렸다.

이어 데프콘은 “배우 아니냐. 여배우 같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영숙씨 너무 환영한다. 너무 예쁘시다”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전문직에 종사한다. 다른 직업에 비해 자유롭다. 정년이 없으니 오랫동안 일할 수 있고 안정적이다”라고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친구가 없다 보니 돈을 쓸 일이 딱히 없다. 돈 드는 취미도 없어서 돈을 빨리 모았다”라며 자가 보유 중인 재력을 뽐냈다.

영숙은 “연예인 중에서는 서장훈씨나 데프콘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영상을 본 데프콘은 “찾았다 내 여자. 내 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데프콘씨는) 똑똑하신 게 느껴지고, 위트 있으시다. 외모도 잘 생긴 분보다는 편안한 인상을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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