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지민, 개그계 군기 폭로 “때리고 집합 시키고 화장도 못하게 해”
이혜미 입력 2022. 9. 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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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개그계 군기 문화를 폭로했다.
김지민은 27일 IHQ의 OTT 채널 ‘바바요’에 업로드 된 ‘킹 받는 법정’에 출연해 “과거 개그계에는 때리는 문화가 있어서 늦은 밤이라도 선배들이 부르면 나갔어야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개그우먼이 되고 1년 동안 화장을 못했다. 1000명 중 11명에 뽑히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렇게 힘들게 개그우먼이 됐는데도 그렇더라”고 씁쓸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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