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완선이 직접 인테리어 한 집을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6회에는 김완선이 덕팀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지난 출연 때 직접 인테리어한 집이 화제를 모았다는 말에 “이 집 할 때는 무조건 빼자, 장식을 하지 말자 (했다)”고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김완선은 “그냥 골격 자체가 굽어져 있으면 그걸 그대로 살리고 그랬다”면서 “동굴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런게 안 질리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만 54세다. 198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전시를 하며 정식으로 화가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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