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조현아 핑크빛 기류, 깜짝 선물 준비에 “프러포즈예요?”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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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와 조현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11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 골동품 시장 탐방기가 그려졌다.

김대호는 골동품 시장에서 해시계를 샀다. 그는 “사람이 바쁠 때가 있다. 삶의 방향성 잃지 말고 길 잃지 말고 똑바로 살자는 의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조현아 생일이 다가온다며 깜짝 생일선물을 건넸다. 김대호가 전한 보석함 안에는 거북이, 토끼 모양 등의 소품이 있었다.

김대호는 “조현아가 이 시간까지 너무 빨리 달려왔으니까,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으라는 의미)”라며 “저게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내 태몽이 거북이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거북이는 나고, 쥐는 오빠다. 토끼 같은 자식을 낳고 우리가 한집에 같이 사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두준은 “대호 형이랑 현아랑? 형 프러포즈예요?”라고 농담했고, 금세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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