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언어장애→자폐 증상에 “나 죽으면 어쩌지” (고딩엄빠2)[종합]

오승현 기자 입력 2022. 10.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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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19살에 엄마가 된 김가연과 발달이 느린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고딩엄마 김가연과 딸 예빈의 일상이 담겼다.

김가연은 “예빈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느려서 말을 한 마디도 안했다”며 “해봤자 ‘엄마’ 밖에 안 했었다”며 발달이 느린 딸의 상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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