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고백 정혁, 냉장고 파먹기→앱테크까지 무지출 챌린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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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KBS 2TV ‘살림남2’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살림남2’ 정혁이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한다.

11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혁이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정혁은 최근 지출이 늘어난 것에 대해 반성하며 하루 종일 돈을 쓰지 않는 ‘무지출 챌린지’를 하기로 결심한다. 정혁은 “어려서부터 돈이 없어서 서러웠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돈을 많이 모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웬만하면 적은 소비를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힌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사소한 지출을 공개하며 같은 방 이용자들에게 평가받는 일명 ‘절약방’에 입장한 정혁은 “냉장고를 파먹어라”라는 조언을 받고 ‘냉파’ 요리에 도전한다. 평소 촬영장에서 남은 도시락과 김밥을 챙겨온다는 정혁은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식들을 꺼내 알뜰하게 소분하며 ‘살림 고수’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또한 앞서 새우깡을 넣은 새우라면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정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라면을 끓이며 ‘라친놈’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냉파’로 완성된 김밥전과 라면으로 한 끼를 해결한 정혁은 이어 분리수거로 돈을 버는 방법,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커피를 여러 번 즐길 수 있는 비법 등을 선보이며 슬기로운 절약꿀팁을 공개한다.

앞서 정혁은 가난 때문에 겪었던 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정혁은 “평생 지하 생활을 했다. 사기까지 당해서 기초 수급자가 돼서 주말에 주민센터 가면 쌀 주시고, 김치 주시고, 라면을 주셨다. 옷도 잘 못 입으니까 따돌림도 당해 보고 ‘왜 너는 더럽냐’ 소리도 들었다”고 말했다.

‘MZ 짠돌이’ 정혁은 과연 무지출 챌린지에 성공했을지 4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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