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 깨는” 태민 옷 속에 손 넣고 파격 무대…이찬혁 “제일 창피해”(오날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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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사진=KBS 2TV 예능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사진=KBS 2TV 예능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민과의 챌린지에 이찬혁이 민망해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솔로 신곡 ‘길티(guilty)’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들이 금기를 깨는 데에서 매력을 느낀다고 하더라. 내가 아이돌이지만 사람들이 안 될 것 같다고 하면서 허용할 법한 게 뭘까 생각해서 추가해 봤다”라며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목을 움켜쥐는 듯한 안무에 대해 전했다.

이어 방송에는 태민과 이찬혁이 함께하는 챌린지 무대가 펼쳐졌다. 태민은 본 무대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고, 이찬혁도 곧잘 따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이수현은 “태민 선배님이 옷 안으로 손을 집어 넣으셔서 아무도 오빠를 못 봤어”, “안타깝지만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찬혁은 “챌린지 한 것 중에 제일 창피하다”고 반응했다.

(사진=KBS 2TV 예능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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