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대만 입국 현지 생중계, ♥서희원 취재진에 음료수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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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김명미 기자]

클론 출신 DJ 구준엽(53)이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46)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향한 가운데,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구준엽은 3월 9일 오전 타오위안 공항에 입국했다. 구준엽은 현장에 모인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고, 대만 TVBS 방송 등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의 입국 모습을 생중계했다.

앞서 구준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늦은 결혼이니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서희원과 결혼하기까지 과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희원 역시 “삶이 영원하지 않기에 현재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며 “모든 것에 대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날 입국 직후 타이베이 시의 한 방역 호텔로 이동했다. 이 호텔은 서희원의 집과 가까운 곳. 서희원은 “현재 방역 때문에 나와서 여러분을 만날 방법이 없어 죄송하다”며 호텔 직원들을 통해 현장 취재진을 위한 음료수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배우. 지난 2011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했다.

(사진=TVBS NEWS 유튜브 캡처, 구준엽, 서희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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