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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만취 음주원전 당시 ‘동승자’ 있었다…누구길래? [종합]
입력 2022. 10.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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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했을 당시 동승자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곽도원을 최근 출석시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했다.
경찰은 동승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조만간 곽도원을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곽도원은 만취 사태로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1km를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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