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2번’ 한혜진이 어쩌다가…500평 저택서 홀로 전원생활 ‘母 경악’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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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모델 한혜진./사진=텐아시아DB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해 시골 라이프를 공개한다.

지난 5일 방송된 S‘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시골살이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1톤 트럭을 직접 운전했고, 신동엽은 “저게 본인 차라고?”라며 놀랐다. 이어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시골집이 공개됐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천에 별장을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천 별장은 약 500평 규모였다.

한혜진은 별장 지은 이유에 대해 “25년간 일했고, 사람들 속 틈바구니에서 일을 했다. 난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20대 30대 때는 여행으로 도피했는데, 이제 여행이 점점 힘들어지는 나이가 됐다”며 “언제든 편한 곳으로 여행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시골에 집을 짓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 또 내 경제적 능력이 타이밍이 잘 맞았다. 어느것 하나 없었다면 못지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우새’ 에고편

한혜진은 “작고 소중해”라며 닭장에서 직접 달걀을 꺼내 밥을 해먹고, 난로를 때워 불을 쬐며 불멍을 하는 등 유유자적 시골라이프를 누렸다.

그러나 이는 곧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바꼈다. 한혜진의 집으로 불청객이 찾아왔고, 한헤진의 비명소리가 들린 것. 스튜디오에 출연한 한혜진 모친도 경악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7년에는 야구선수 차우찬과, 2018년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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