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3’ 부배, ♥박주미와 하룻밤 뒤에 “나 아빠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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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결사곡3 부배 박주미 /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3’ 부배가 박주미와 하룻밤을 보낸 뒤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에서는 사피영(박주미)과 서동마(부배)가 하룻밤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서동마는 “나 아빠 될 거다. 지금부터 정확히 열 달 후가 될지도 모르고”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내 허락받고 일어나라. 살금살금 도둑처럼 사라지기 없기”라고 하자 사피영은 “내 맘이야”라고 답했다.

이후 그는 사피영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사피영은 “목숨도 내놓을 수 있냐”고 묻자 서동마는 “내 목 물어 뜯어”라고 하며 진심을 표현했다.

곧이어 서동마와 사피영은 서로의 약지에 반지를 껴줬다. 서동마는 “처음으로 끼는 반지다. 여보 우리 결혼한 거다 어제. 우리 이제 식만 남았다”며 “당신한테 나는 하룻밤 장르였냐”고 물었다.

이에 사피영이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는 뜻을 보이자 서동마는 사피영을 끌어안으며 “말 안해도 안다. 느껴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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