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재준이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11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강재준은 마라톤에 취미를 붙였다며 “올해 10km만 네 번 뛰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씨가 풀코스 마라톤을 뛴 거 정말 재밌게 봤다. 저도 내년에는 하프 또는 풀코스 마라톤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15kg 이상 살을 더 빼야 한다.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라고 의지를 다졌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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