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이유미, 몽골 母와 재회..”내 남자친구는 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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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 캡처
‘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이유미가 몽골 엄마와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강남순(이유미 분)이 직접 마약과 관련 인터뷰한 제보 영상이 뉴스로 보도됐다.

이유미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 전 강희식(옹성우 분)에게 전화해 “부탁할 게 있다. 그거 틀어라. 날 걱정하는 건 알지만 이 사건을 해결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가족 모두 죽을 뻔했다. 심지어 수사했던 팀장님도 마약 때문에 돌아가셨다. 네가 해줬으면 좋겠다. 부탁한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가족들과 여행을 온 강남순은 몽골 엄마와 재회했다. 그는 가족들에게 몽골 엄마를 소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강남순은 “나 남자친구 생겼다. 완전 여름 태양이다. 너무 잘생겼다”라고 강희식을 자랑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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