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학연’이 안방에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의 연애 리얼리티 ‘솔로동창회 학연’(기획 최행호/연출 오미경/이하 ‘학연’)이 리얼 동창들의 심쿵 모먼트가 담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두 남녀가 17년 만에 만나는 순간이 그려졌다. “장난기 많고 재미있는 친구, 매력적이었어요. ” “가장 예쁜 친구였어요. 마음에 들었어요.” 두 남녀는 사전 인터뷰에서 서로를 ‘가장 보고싶은 동창’으로 지정했던 사이로서 실제 상봉하게 된 순간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과연 어린 시절 두근거리게 한 친구를 다시 만났을 때 여전히 그들은 설렐 수 있었을까?
‘학연’은 ‘학창시절 순수하게 좋아했던 친구, 지금은 어떻게 컸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되는 동창들 간의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동창회에 모인 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지니고 있어, 어린 시절 어떤 아이었을지, 어떻게 자라왔을지, 또 그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친구 사이의 우정과 러브라인이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또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사진=MBC ‘학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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