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억대’ 주얼리 착용하고 파리 패션쇼 접수..명품 행사서 ‘극진’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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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를 더욱 빛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1일, 해외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그는 3일,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C사의 아시아 지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에 그는 엠버서더로서 C사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

특히 사진 속 송혜교는 억대 가격에 달하는 C사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크고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한 상태에도 더욱 돋보이는 그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행사를 앞두고 C사의 CEO로부터 직접 전시회 안내를 받는 등 극진한 대접을 받는 모습. 이후 행사장에서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와 나란히 찍은 투샷을 공개, ‘동양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극중 송혜교는 주인공 ‘동은’ 역으로 분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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