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평가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브라질 선수 네이마르를 언급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이 ‘네이마르’라고 속이고 퀴즈에 참여했고, 박명수는 “네이마르 아닌 거 알지만 연락했다. 우리나라에 와서 팬 서비스도 잘해주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네이마르가 주급이 7억 8000만원인데 이태원에서 500만원을 썼다가 짠돌이로 소문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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