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신 당시 83kg, 하루에 여섯 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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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임신 당시 83kg까지 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임신 당시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제이쓴은 임신 중인 아내 홍현희를 언급하며 대리입덧을 해서 3kg이 빠졌다는 얘기를 했다. 자세하게 묘사하자면 전날 술을 마시고 다음날 해장하고 화장실만 가면 되는데 뭔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끼함과 울렁거림이 있다고.

제이쓴은 상큼한 레몬이나 자몽을 찾게 된다며 자몽사탕이 필수템이라고 했다. 서장훈은 “요란하게 하네”라며 웃었다. 김숙은 제이쓴이 의도치 않게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을 알고는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김구라는 서하얀에게 임신 당시 임창정은 어땠는지를 물어봤다. 서하얀은 자신과 임창정의 경우 먹덧으로 왔다고 했다. 서하얀은 “임신 때 83kg까지 쪘다. 하루에 여섯끼 먹었다. 같이 먹덧으로 변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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